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인류는 쇠퇴했습니다) (문단 편집) === 교사 생활 === 마을 아이 일명 A, B, C들의 교육을 맡게 되었다. 하지만 너무 갑작스럽게 떠맡은 일이라 준비가 부족하고 나도 교사 경험이 없는 데다가 학부모가 극성을 부려 굉장히 고생한다. 거기다 아이들도 제멋대로라 교육에 진전이 없는데, 결국 학사 생활에서 경험을 살려 아이들의 기선을 제압, 어찌어찌 주도권을 잡는다. 교육에 어려움을 거쳐 친구 Y와 함께 ABC의 사정을 조사하는데, 그들의 부모들은 자식들을 두려워하거나 꺼려서 [[아동 방임|방치한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 이유는 아이들이 갓난아기였을 적 특이한 물건들을 소지하고 있었고, 기묘한 힘을 발휘하여 [[체인질링|요정과 뒤바뀐 아이]]라고 내심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나와 Y는 그들의 사정을 딱하게 여기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런 학대가 흔한 세상이라]] 새삼 신경 쓰지는 않았다. 자신들을 뒷조사했다는 걸 눈치챈 ABC가 분개하며, 자기들에게 관심이 없는 부모를 대신해 신뢰할 선생님을 가지고 싶었고, 평범한 학교생활을 동경했다고 울분을 터뜨리자, 나는 이미 인류는 쇠퇴하는 중이라며 어쩔 수 없다고 책임 회피 발언을 한다. 마음에 큰 상처를 받은 ABC는 현실에 절망하여, 메르헨틱한 세계로 도피한다.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나는 요정님들의 힘을 빌려[* 요정님들의 힘을 그대로 나의 몸에 적용하는 것이다. 수백 명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게 된다고 하는데, 자세한 것은 진실 항목 참조.] ABC를 되돌린다. 나는 ABC들에게 혼자서 살 수 있는 교육을 가르치고 ABC와도 원만하게 지낸다. 나는 이 사건이 요정님이 개입했다고 생각했지만 요정님은 별개의 장소에서 발견돼서 의아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